[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서울 광화문에 자리하고 있던 주한 미국대사관이 서울 용산구 용산미군기지 자리로 이전하는 계획을 밝인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려다본 주한 미국대사관앞으로 차량들이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용산구 용산동1가 1-5번지 일원 주한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대사관 자리는 용산공원 북쪽으로 과거 용산미군기지가 있던 용산공원 내 북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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