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필수' [TF사진관]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건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건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생명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달라졌다"며 발언했다. 정부가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해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법이 아니라 각각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필수"라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왼쪽부터)이 2021 건설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김 총리,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왼쪽부터)이 건설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하고 있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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