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피해자들이 눈물로 써낸 '내 몸이 증거다' 출판 [포토]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직접 쓴 기록 '내 몸이 증거다' 출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피해자 박경환 씨(왼쪽에서 네 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직접 쓴 책 '내 몸이 증거다'는 살균제 노출로 인한 폐 질환과 독성 간염, 암, 자가면역질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우울증과 자살 등의 고통을 겪고있는 스물다섯 가족, 63명 피해자들의 이야기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