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와 주먹'…이준석-김부겸, 엇갈린 인사에 웃음 터진 첫만남 [TF사진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차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악수를 하며 웃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차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악수를 하며 웃고 있다.

이날 오전 이준석 대표는 국회를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대표가 손을 펴 내밀고 김 총리가 이에 주먹을 내밀자, 엇갈린 인사 방식에 웃음이 터지며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졌다.

이 대표는 이날 김 총리와의 면담 이후 이철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접견이 예정돼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기 위해 회의실 안으로 들어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보자기와 주먹 김부겸 국무총리와 엇갈린 인사에

웃음터진 이 대표

김 총리도 웃음 빵~

한번에 사라진 어색한 분위기

기념촬영하는 이 대표와 김총리

화기애애~ 손악수

자리를 정돈하고

인사를 권유하는 김 총리

인사말 건네는 이 대표

김 총리와 눈을 마주하는 이 대표

자꾸 내려가는 마스크도 고쳐쓰고

인사말을 시작하는 김 총리

이 대표를 바라보며 인사말 건네는 김 총리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인사말하는 김 총리

국회에서 만난 이준석-김부겸, 엇갈린 인사 덕분에 화기애애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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