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이끄는 새로운 수장, '젊은 카리스마' 이준석 [TF사진관]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당대표로 선출된 후 첫 의원총회에 참석한 이 대표는 입장과 동시에 소속 의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가 만약 조금의 인지도가 있고 전파력이 있다면, 여기있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빛낼 수 있도록 쓰겠다"라고 단언했다.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젊은 대표 이준석

이어 이 대표는 "이제부터 대선을 앞두고 저희 지도부가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대선승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제가 공약한 걸 정책화하고 실제로 이뤄지도록 지금부터 많은 의견을 수렴하겠다. 독단적으로 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이 대표

젊은 돌풍 변화를 앞둔 보수의 박수 세례

화답하듯 인사하는 이 대표

인사말하는 이 대표

제가 만약 조금의 인지도가 있고 전파력이 있다면, 여기있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빛낼 수 있도록 쓰겠습니다

공약을 정책화하면서 독단적으로 하지 않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주신 의견들을 수렴하겠습니다.

30대 젊은 수장을 바라보는 국민의힘 의원들

이준석의 젊은 카리스마가 만든 여의도의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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