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둘러보는 이낙연 [TF사진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낙연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인영 통일부 장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대표, 설훈 국회의원 등 3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3월 일산동구 정발산동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한 뒤 올해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고양시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1996년 8월부터 1998년 청와대로 떠날 때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어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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