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남산... '남산예장공원 개장' [TF사진관]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남산 예장자락에 새로 만든 남산예장공원과 우당 이회영 기념관을 9일 정식 개장 했다. 서울시는 남산의 자연경관을 가리던 옛 '중앙정보부 6국' 건물과 TBS교통방송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13,036㎡(약 7천 평) 규모의 녹지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축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이회영 선생 후손인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에게 기증유물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개장한 공원 둘러보는 시민들.

더운 날씨에 분수 가동하는 공원.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한 내빈들이 이회영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내빈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남산 르네상스 알리는 남산예장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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