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 나선 안철수 대표 [TF사진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쓰담 원정대 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쓰담 원정대 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뛰면서 주위에 있는 쓰레기도 주우며 자신의 건강과 우리 서울의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요즘 MZ 세대에게 널리 퍼지고 있는 환경 운동"이라고 '쓰담 달리기'를 설명했다. 이어 "의미 있는 날에 이런 좋은 경험을 함께 하게 됐는데 저도 오늘 열심히 달리고 쓰레기도 주우면서 좋은 시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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