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주호영·홍문표'…당대표 자리 놓고 '팽팽한 신경전' [TF사진관]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후보(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6~27일 양일간 실시된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8명의 후보 중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5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진출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들. 왼쪽부터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 나경원 당대표 후보,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홍문표 당대표 후보.

국민의례하는 후보들.

인사말하는 김 권한대행.

대화하는 나 후보(오른쪽)와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화기애애한 주 후보와 홍 후보.

인사말하는 나경원.

정권교체 리더십은 변화만으로는 안 됩니다

계파 없는 제가 공정하게 경선 관리를 잘할 수 있습니다!

인사말하는 주호영.

이긴 선거를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게 좋지 실패한 선거를 한 사람에게 맡기는 건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제 선거는 다섯 번 다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인사말하는 홍문표.

저는 여러 번의 대선을 책임지고 치렀고, 노하우와 나름의 생각이 있습니다

10개월 당대표에는 경륜, 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준석, 조경태 후보 빠진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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