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고투제로' 전시에 참석해 아우디의 첫 전기차 모델 e-트론에 사용된 MLB 에보 플랫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투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공간은 독일에서 공수되 국내 처음 공개되는 전기차 플랫폼 MLB 에보와 MLB 등이 전시된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ID.4 모델과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ID.3 또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고투제로' 전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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