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공·한미정상회담' 관련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TF사진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노형욱 국토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노형욱 국토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관해 "한미동맹 70년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자 한 단계 올라갔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대통령이 이룬 방미성과 국민이 체감하도록 면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아파트 특공 문제에 관해서는 "국민께 실망 드린 LH와 관평원(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 그리고 아파트 특공도 질책 되고 있는데, 정주 여건 좋아진 지금 특공은 오히려 특혜가 되고, 악용되고 있다는 질책 받아들인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이전기관 특공 등 공정과 정의의 관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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