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벗을 수 있다' [TF사진관]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7월부터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으실 수 있다. 또한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제한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월1일부터는 1회 접종을 마치신 분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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