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아래에서 가운데)와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송 대표는 "당대표 출마 때부터 백신의 아시아 생산 허브 필요성을 강조했고, 대통령 면담, 대통령 방미 때도 이야기 나눴는데 드디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한미가 백신 수확 수준을 넘어 공동 생산, 기술과 생산 능력이 결합된 글로벌 백신 파트너쉽을 확보한건 대한민국이 전세계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백신 생산기지로서 위상을 만들어낸 쾌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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