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미정상회담이 최고의 순방?…과도한 견강부회" [TF사진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여당은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 건국 이래 최고의 성과, 더할 나위 없는 결과라고 자화자찬 했다"라며 "이렇게 낯뜨거운 호들갑을 떨 만큼의 회담 결과였다는 평가는 과도한 견강부회"라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국군 55만 명에 대한 백신 지원 이외에 구체적인 백신 확보 성과가 없다"라고 말하며 "한 달 전 미국을 방문해 1억회 분의 백신을 확보한 일본 스가 총리의 성과와 대비되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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