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남북공동올림픽' 경과 살펴보는 윤호중 [TF포착]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7-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32 남북공동올림픽 추진 경과 자료를 보고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7-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32 남북공동올림픽 추진 경과 자료를 보고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남한측 IOC에 항의, 4월 2일 공동올림픽 유치계획서 IOC 제출, 4월 2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올림픽유치단 구성 제안, 5월 4일 서울시의회, 2032 남북공동올림픽 유치 지원 특위 구성 등 추진 경과와 5월 중 2032 남북공동올림픽유치단 구성 예정이라는 계획까지 적혀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UN 총회 포함 총 13차례 공식 행사 언급' '임기 내 호주 브리즈번으로 결정되지 않도록 하며 남북관계 호전되면 유치 가능성'이라는 분석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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