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위 참석한 송영길, "반도체는 21세기 IT 산업의 쌀" [TF사진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세 번째)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출범식·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부위원장, 변재일 위원장, 송영길 대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세 번째)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출범식·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부위원장, 변재일 위원장, 송영길 대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송영길 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반도체는 21세기 IT 산업의 쌀이고 전체 20조 원으로 수출 1위에 달하는 국가 제1산업이다"라며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의 30%를 차지하는 게 반도체"라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 취임하며 5대 혁신 과제 중 하나로 반도체를 꼽았다. 많은 전문가는 향후 5년 반도체 시장이 크게 변할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라 주요 국가들 간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심화에 기존 산업이 전반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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