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우리들의 오월을 주제로 41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 참석자가 전두환 그림을 목에 걸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우리들의 오월'을 주제로 41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 참석자가 검은 띠를 두른 전두환 그림을 목에 걸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전두환 초상화에 검은 띠를 둘러 영정사진처럼 만든 그림을 목에 걸고 기념식에 참석한 참가자.
지난 3일 정동년 제14대 5·18기념재단 이사장이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옛묘역)을 찾아 전두환씨 기념비석 조각을 밟고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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