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시가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일대에 음주와 취식 자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여름철 재해·안전사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15일부터 5개월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여름철 한강공원에서는 취식과 음주행위를 자제하고 조기귀가 하도록 계도하는 거리두기 안전문화캠페인이 진행되며 대형분수와 신체 접촉형 분수 운영도 일부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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