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이선화 기자]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1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오지현(왼쪽)과 김지현이 각각 1번 홀과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초대 챔피언인 골프 지존 신지애를 시작으로 김세영, 유소연, 김자영2, 이정민, 장수연, 김지영2, 인주연, 최혜진 등 KLGA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상금은 7억 원이며 오는 16일까지 수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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