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이견으로 인해 야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을 나서 자리가 비어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인준하기 위한 본회의 개최를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의 국정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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