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가덕도신공항반대 시민사회 2021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들은 선언문을 발표하고 "탈탄소 시대에 신공항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며 "신공항 건설은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환경을 파괴하겠다는 선언이고, 전 세계를 향한 탄소 저감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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