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정세균계 의원 모임 '광화문 포럼'에서 정세균 전 총리(앞줄 가운데)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 기조 강연에서 "국민의 희생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 불평등이라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라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의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척결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