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상승'...미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 [TF사진관]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37포인트(1%) 오른 3,178.74에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는 2.79포인트(0.29%) 오른 969.99에 장을 마쳤다.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인상 시사 발언이 나오면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지목됐지만, 이내 상황을 수습하는 발언이 나오는 등 국내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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