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임세준 기자] 2021 하나원큐 K리그1 수원삼성 대 포항 스틸러스 경기가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경기에 앞서 수원삼성의 신화용 선수가 관객들 앞에서 은퇴식을 가졌으며 홈팀 수원삼성은 경기시작 2분 만에 포항의 임상협에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2분 김태환의 동점골로 인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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