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축산매장에서 '2021년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 판매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민경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모델들이 한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서 편히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농협유통 등 전국 734개소가 참여하며 오는 5월 11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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