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O리그 개막전 펼치는, '공놀이야vs크루세이더스' [TF사진관]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고양-한스타 SBO리그 개막식에서 공놀이야 팀과 크루세이더스 팀이 경기를 앞두고 인사하고 있다. /고양=이선화 기자

[더팩트|고양=이선화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5회 고양-한스타 SBO리그' 개막식에서 '공놀이야' 팀과 '크루세이더스' 팀이 경기를 앞두고 인사하고 있다.

고양-한스타 SBO리그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와 같은 10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장항야구장에서 2경기 씩 경기를 치룬다. SBO리그는 정규시즌 45경기, 5강플레이오프 4경기 등 총 49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공놀이야(단장 홍서범)'팀과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팀의 경기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팀과 '조마조마(단장 정보석)'팀이 경기를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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