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미나리'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메가박스 강남점에 영화 '미나리' 포스터가 게시 돼 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일본 영화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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