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부시장 이임식…눈시울 붉어진 서정협 [TF사진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행정 1·2부시장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치고 눈에 맺힌 눈물을 닦고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행정 1·2부시장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치고 눈에 맺힌 눈물을 닦고있다.

이날 이임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 하고, 격려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시 간부와 노조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했다.

행정 1·2부시장 이임식에 참석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자 전 서울시장권한대행

감사인사가 담긴 영상물을 상영하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서정협 행정1부시장에게 공로패 수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노조대표에게 감사패 받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마지막으로 이임사하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이임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차오르는 눈시울

이임사를 멈추고 전달받은 휴지

제가 휴지만은 받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이런 상황이 오네요

눈물을 웃음으로 넘기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이임사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오면서

참아냈던 눈물을 닦아내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