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 의원(오른쪽)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제2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직후 김태년 전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 의원(오른쪽)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제2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직후 김태년 전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빨리 보선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서 일하는 민주당, 유능한 개혁정당으로 함께 가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코로나 위기와 민생 위기, 시급히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우리 당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받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들이 거리두기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승리한 윤호중 후보(왼쪽)와 경쟁을 펼쳤던 박완주 의원.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축하 받는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
1기 원내대표를 맡았던 김태년 의원(왼쪽)에게 축하받는 윤호중 의원.
2기 원내대표 축하하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이상민 선관위원장,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 도종환 비대위원장, 박완주 의원, 김영진 원내대표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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