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698명 늘어난 11만2117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주 환자 발생 동향을 지켜본 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오후 10시에서 1시간 앞당긴 9시로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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