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르면 다음주 사의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는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의 석방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이란을 방문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지난해 부터 퇴진설이 나왔지만 코로나19 재확산과 4·7 재·보궐선거 일정으로 사퇴를 미뤄왔다.
즐거운 대화 나누며 국무회의 들어서는 홍남기 부총리와 은성수 금융위원장.
박범계 법무부장관(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황희 문체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을 통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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