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과 커피는 스타벅스'…정용진의 야구장 마케팅 [TF포착]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가 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가 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SSG 랜더스의 연고지인 인천 문학구장의 명칭을 인천 SSG 랜더스필드로 변경 내부에 이마트24, 노브랜드,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들을 입점시켰다. 특히 스타벅스 야구장 입점은 전 세계에서 SSG 랜더스필드가 최초다.

이날 SSG 랜더스필드를 찾은 정용진은 개막전 관람에 앞서 스타벅스, 이마트24 등 구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이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야구장 좌석까지 배달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도 전한 바 있다.

SSG 랜더스필드 찾은 구단주 정용진

개막전 관람에 앞서 구장을 둘러보며 점검하는 정용진

세게 최초 야구장 입점한 스타벅스도 둘러보고

테이블석으로 이동하는 정용진

자리에 앉자마자 인증 사진 찰칵

폰 뒤에 시선 사로잡는 스타벅스 카드

이번엔 커피 한모금

커피도 당연히 스타벅스, 이게 바로 정용진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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