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반부패, 청렴 혁신 10대 과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 각종 반부패 정책의 이행을 점검한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되기 전이라도 각 기관의 행동강령에 규정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LH 부동산 투기 사태 해결과 부패관행 척결을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부동산 부패를 반드시 척결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