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 가운데,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소속 회원 안나 씨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스톱 킬링 문구와 세 손가락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 가운데,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소속 회원 안나 씨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스톱 킬링' 문구와 세 손가락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10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모임'은 이날 유엔 안보리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며, 그간 미얀마 쿠데타 문제에 대해 안보리의 적극적 조치를 막아선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중국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회원.
장애인포럼 소속 회원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복지 국가 소속 회원이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스톱 킬링 문구와 세 손가락이 그려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그간 미얀마 쿠데타 문제에 대해 안보리의 적극적 조치를 막아선 중국, 러시아, 인도, 베트남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유엔 안보리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며 시위 벌이는 시민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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