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해 구단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구단기를 흔들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해 구단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있다.
지난 23일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구단명을 SSG 랜더스로 변경하고, 1호 영입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추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SSG 랜더스는 이날 창단식을 마치고 오는 4월 3일 롯데와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
태평양보다 넓은 어깨깡패, SSG 마스코트 랜디
유니폼 공개 후 질문에 답하는 추신수(오른쪽)
SSG 랜더스필드에 입점을 앞두고 있는 스타벅스코리아 송효섭 대표
구단기 전달 전 소감 밝히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폰트(왼쪽)와 르위키
SSG 랜더스 창단을 알리며 구단기 흔드는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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