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강효상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5월 주미 대사관 참사관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한·미 정상의 통화내용을 전달받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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