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민표)는 공직자윤리법 제 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8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021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액을 살펴보면, 의원 298인 중 신고총액이 500억 이상인 전봉민·박덕흠 두 의원을 제외한 296명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3억 613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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