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D-1', 막바지 구슬땀 흘리는 축구대표팀 [TF사진관]

23일 일본 요코하마 닛빠스 미츠자와 스타디움에서 남자축구국가대표팀 이강인이 한일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3일 일본 요코하마 닛빠스 미츠자와 스타디움에서 남자축구국가대표팀 이강인이 한일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이 코로나19 확산세 영향으로 6월로 연기되면서 일본축구협회가 한국 측에 평가전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대표팀과 A매치를 갖는다. 한일 친선 경기로는 2011년 8월 삿포로 경기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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