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보궐선거를 위해 서울시는 안심대책을 마련해 일반 유권자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본 투표는 7일 오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각각 실시된다. 유권자는 투표 시 마스크 착용과 입장 전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후 위생장갑 착용, 1m 이상 거리두기를 방역 수칙으로 지켜야 한다.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엔 투표소 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90여일 앞 둔 가운데 서울시선관위에서 관계자들이 홍보용품을 점검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홍보 문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선거 안내 홍보 래핑 진행하는 선관위. /임세준 기자
보궐선거일을 알리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지하철 역사 내부에 부착된 투표독려 안내문. /임세준 기자
택시 등 대중교통에 홍보물 부착. /남용희 기자
드론 300대를 활용해 기표 마크와 투표함, 유권자의 손 등을 표현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노들섬 잔디마당 상공에서 진행된 투표 참여 독려 드론 라이트쇼. /이선화 기자
광진구 선관위는 VOTE WALK 챌린지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실행 후 어린이대공원 내에 마련된 코스를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동률 기자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회를 진행하는 선관위. /임세준 기자
이날 시연회에서 사전투표용지 발급부터 투·개표까지 전 과정과 투표 개시 전과 투표 마감 후의 절차, 사전투표함 인계·보관 과정, 투표지분류기의 내부 공개 및 이전 선거 시 서울시 관내에서 제기된 주요 의혹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임세준 기자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캐치프레이즈와 사전투표기간, 투표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슬로건 등을 활용한 투표함 모형의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을 청계천에 설치했다. /임세준 기자
2주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위해 안심대책을 마련한 선관위. /임세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모의 실습을 진행하는 관계자.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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