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도사진전 수상 사진 살펴보는 내외빈들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팬데믹을 넘어, 희망을 찾다'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안주영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수상자와 내외빈이 수상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 '팬데믹을 넘어, 희망을 찾다'를 이날부터 31일 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해 취재 사진 중 선정한 수상작 130여 점과 역대 대상 수상작 등 총 200여 점을 '사진으로 보는 뉴스', '인간 삶의 기록', '삶 속의 예술', '자연과 더불어 살다'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올해 주제전은 감염병 사태와 방역 현장을 지키며 취재한 보도사진으로 마련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도 열린다.

한편, 이번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더팩트>사진영상기획부 임영무 기자와 이선화 기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 가작 수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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