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준수하기 어려운 버스정류장 [포토]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일대 버스정류장이 거리두기가 이뤄지지 않은 채 북적이고 있다.

지난 12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했다.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된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된다. 다만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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