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이 이날 최종 결렬됐다. 결국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뒤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인 오는 29일 전까지 다시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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