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국내 최고가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올랐다.
이곳에는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골프여제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수학 강사 현우진 등 유명인들이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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