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왔다'…지지자들로 뒤엉킨 대구지검 [TF사진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구지역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고등·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구=이선화 기자

[더팩트|대구=이선화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구지역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고등·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총장의 지방 검찰청 순회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업무 배제 지시와 징계청구로 중단됐다가 업무로 복귀한 후 첫 공개일정이다. 윤 총장의 마지막 지방 순회는 지난해 10월 대전고검과 지검 방문이다.

이날 윤 총장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반대 취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있어서 부정부패 강력이 대응하는 것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국가와 정부의 헌법상 의무"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위해 대구고등·지방검찰청에 방문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차량

윤 총장의 차량을 따라 우르르 몰려온 지지자들

차에서 내린 윤 총장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눈 후

검찰청 입구로 이동하는 윤 총장

윤 총장의 걸음에 지지자들도 우르르~

중수청법 반대 취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하는 윤 총장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있어서 부정부패 강력이 대응하는 것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국가와 정부의 헌법상 의무입니다

윤 총장을 위해 모인 취재진들까지

윤 총장을 향한 뜨거운 대구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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