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3·1독립운동이 시작된 탑골공원에서 처음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과 한·일, 남·북관계 개선 등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기념사를 전했다.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민의례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 내빈들.
김원웅 광복회장과 가수 전소미 등이 독립선언서 낭독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홍진호 씨가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와 아리랑을 엮어 만든 대니 보이의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이어 열린 독립유공자 포상에서 고 단양이씨를 대신해 우원식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고 있다.
고 홍양순씨를 대신해 여명훈 해군 잠수함사령부 홍범도함 중위가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고 있다.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에서 기념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대한이 살았다 기념공연하는 가수 정인과 매드클라운, 헤리티지 합창단.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