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사진공동취재단]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을 실은 화물기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가운데 백신이 이송되고 있다.
이날 도착한 물량은 총 5만 8천 500명분으로, 이 백신은 경기 평택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중앙 및 권역예방접종센터 5개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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