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 주한 중앙우체국 앞에서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 위원회 회원들이 미얀마 군부독재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재한 미얀마 국민과 노동자, 유학생들이 연대한 시민단체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 위원회는 "중국 정부는 미얀마 군사 쿠데타 세력에게 군사 무기 지원과 인터넷 통제기술 등을 포함한 물질적, 금전적 지원과 피난처 제공 등 어떠한 지원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며 "중국은 우리 미얀마 군부 쿠데타 세력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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