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대행, '서울 최대 산업단지 G밸리 현장점검' [TF사진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G밸리 산업관을 방문한 가운데 구로구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일대 G밸리 문화복지센터 및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1만 1593개 기업이 입주하고 14만 6333명이 종사하는 서울 최대 산업단지인 G밸리에 방문했다. 서 권한대행은 G밸리 내에 조성 중인 문화·복지 인프라 공사 진행 상황과 G밸리 제조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점검을 시작으로 전기·전자·소프트웨어 분야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을 위해 조성한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 남구로 인근 인력사무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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