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귀성객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레일은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철도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열차운행은 연휴 전날인 10일부터 마지막날인 14일까지 5일동안 모두 3590회, 하루 평균 718회 운행된다.
이와 함께 방역수칙 계도와 질서유지를 위해 전국 철도역에 하루 평균 2130명의 안내 인력을 배치해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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