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동률 기자] 프로포폴 투약 논란으로 강제 출국당한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출입국은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에이미의 체류를 허락했으나 에이미는 지난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말 강제 출국당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